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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美 산업계까지도 반대하는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
입력
2017-06-01 17:06
지난 2월14일 온통 태양광 집열판으로 뒤덮힌 뉴욕 브루클린의 한 건물 옥상 모습.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파리 기후변화협약 탈퇴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 산업계는 미국이 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하면 미국의 고용 창출 및 경제성장에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며 협약 탈퇴에 반대하고 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