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대통령 취임식…당일부터 항의시위

입력 2017-06-01 14:38

5월 31일(현지시간)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그는 앞으로 군사력 강화를 통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야당과 시민단체의 항의시위로 찬반세력의 충돌이 빚어졌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