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11, 레이징 파워 볼 마스크 출시

입력 2017-05-31 22:15

GD11은 최근 출시한 ‘레이징 파워 볼 마스크’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GD11은 줄기세포 전문 기업인 강스템 바이오텍이 화장품 생산·개발 업체 코스온과 손잡고 만든 화장품으로 전 제품에 피부 성장을 돕는 성분인 ‘GD11’, ‘EGF’ 등의 단백질이 다량 함유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을 쓴다. 관련 특허 기술도 3가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레이징 파워 볼 마스크는 인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윽을 동결 건조한 볼(ball)이 액상 에센스를 만나 탄력 마스크로 변하는 신개념 마스크다. 볼에는 70여가지 단백질과 보습인자가 담겨있다. 액상 에센스를 섞어 피부에 바르면 피부 위에서 얇은 막을 형성하면서 밀착력이 높아지는 마스크팩으로 변신한다. 수면팩으로도 활용 가능해 바르고 자는 동안 유효성분이 피부에 밀착된다.

 미백 에센스와 섞으면 탄력 강화와 미백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고 주름케어를 원하면 안티링클 에센스를 더해주면 된다. 다른 마스크팩에 비해 흡수가 빨라 사용시간이 짧은 것도 특징이다. 마스크팩은 11번가 및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