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빨리 오해 풀기 위해 입국 결정했다"

입력 2017-05-31 15:56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검찰로 압송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유라는 이날 귀국 이유에 대해 "아이 때문"이라며 "빨리 입장 전달하고 오해 풀어서 해결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라고 덧붙였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