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입국, "딱히 드릴 말씀 없다"

입력 2017-05-31 15:44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31일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검찰은 정 씨에게 '삼성뇌물 공모'와 '이화여대 입시·학사비리', '재산 밀반출' 등의 혐의를 모두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