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개의 지연, 한국당 의총 개최

입력 2017-05-31 15:38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1회 국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자유한국당 의원석이 텅 비어있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표결이 예정된 이날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정세균 의장에게 의원총회 개최를 이유로 회의 연기를 요청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