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논란'에 국방부 찾은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

입력 2017-05-31 15:14

국방부가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사실을 업무보고 보고서에서 의도적으로 누락한 것으로 알려진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한민구 국방부장관과 딕 더빈 미 민주당 상원의원의 면담에 동행한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가 국방부 청사를 나서며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