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웰에이징 클리닉 '닥터오&아난티’ 부산 7월 오픈

입력 2017-05-31 10:40 수정 2017-06-07 15:06

부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에머슨 퍼시픽이 선보일 아난티 코브 내에 미용성형 웰에이징 센터 '닥터오&아난티 프라이빗 클리닉(Dr.o&Ananti Private Clinic)이 오는 7월 중순 런칭할 예정이다.

오픈을 앞두고 있는 닥터오&아난티 클리닉은 300평 규모의 프리미엄 웰에이징(well-aging) 클리닉으로 환자 개개인의 기능검진을 기반으로 하여 체중감량, 바디라인 관리, 메디컬 스킨케어, IV 테라피, Air 테라피, 세포 재생술 등 프라이빗한 개별 룸에서 one-stop 맞춤 처방진료가 가능하다.

힐링과 디톡스라는 테마가 부합된 well-aging 클리닉은 새로운 공간과 근본에 충실한 진료로써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좀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선사하고 미용성형의 진료를 넘어서 아난티와 본원이 지향하는 Private Well-Aging의 이념을 실현하려는 클리닉의 철학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31일과 6월 7일에는 클리닉 공식 런칭에 앞서 VIP 회원들을 위해 닥터오&아난티 프라이빗 클리닉의 브랜드 철학과 향후 Well-Aging 뷰티 트렌드에 대한 강연 자리도 마련될 계획이다.

닥터오&아난티 클리닉의 이광미 원장은 “병원 역시 하나의 리조트나 휴양 시설과 같은 힐링 공간이 되어 아주 세부적인 사항까지 다듬어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진료 시스템을 개발하여 이를 통해 환자에게 진심 어린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컬 브랜드인 닥터오는 쁘띠, 피부, 비만 영역에 기능의학을 접목하여 강남 압구정에서 2005년 개원 이후 많은 VIP 셀럽과 연예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국내 미용∙성형 대표 브랜드로, 지난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 조사에서 미용성형 클리닉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