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주변 폭력배 특별단속…971명 검거

입력 2017-05-31 10:39 수정 2017-05-31 10:49

경기남부경찰청은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3대 반칙 행위 단속의 일환으로 각종 불법 행위를 일삼는 조폭 등 생활 주변 폭력배 특별단속을 실시해 6년간 도피생활 중이던 시흥 ‘○○파’ 두목 A씨(52세) 등 조직폭력배 278명(구속 32명), 주취폭력배 468명(구속 78명), 기타 생활주변폭력배 225명(구속 35명) 등 총 971명(구속 14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31일 오전 수원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관계자가 압수품 및 증거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