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파이 공격을 받아랏"

입력 2017-05-30 17:37

원숭이 가면을 쓴 미국 마이애미 말린스 야구단의 미구엘 로하스(오른쪽)선수가 29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경기에서 홈런을 쳐 팀을 승리로 이끈 데렉 디트리히 선수을 크림파이 접시로 공격하고 있다. 이날 마이애미 말린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4대 1로 이겼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