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헌정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입력 2017-05-30 15:45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29일 여의도 헌정회 사무실에서 전직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대한민국 헌정회(회장 유용태)와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노안, 백내장을 비롯한 시력교정수술 및 진료, 상담 등 헌정회원들의 눈 건강과 관련된 제반 사항에 협조,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의 류익희 대표원장과 유용태 헌정회장, 김종기·유경현·김동주·김장곤·황학수·설송웅·김송자 부회장, 류근찬 대변인, 김의재 정책연구위원회 의장 등 헌정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대한민국 헌정회는 제헌국회로부터 19대 국회까지 헌정사 60년을 이끌어온 주역들이 모인 국가 원로 단체로 현재 1,1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9명의 안과 의료진과 1명의 내과 의료진을 비롯, 100여 명의 의료 인력이 상주해 있으며, 노안, 백내장, 시력교정술에 있어 관련 수술노하우와 첨단 레이저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0년 노안수술 창시자 샤커 박사와 공동 노안수술을 진행한 바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내과를 오픈해 백내장 환자들의 내과 진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최근 이인식 원장과 강은민 원장을 영입하면서 노인성 안질환 관련 의료진을 강화했다.

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개인별 맞춤 검사와 수술 처방이 가능하며 지난해에는 과잉진료 없는 의료기관임을 인정받아 ‘그린처방의원’으로 선정됐으며, 노안·백내장 부문에서 ‘올해의 우수브랜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