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몸무게가 60㎏?… '소녀주의보' 멤버 '지성'

입력 2017-05-30 14:18


걸그룹 소녀주의보의 멤버 지성이 '걸그룹 몸무게가 60㎏?'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걸그룹 멤버들은 주로 몸매 관리를 혹독하게 하면서 마른 몸을 유지한다. 이에 반해 60㎏의 몸무게로 데뷔한 '지성'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다가 지성의 몸매는 건강해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걸그룹이 모두 마를 필요는 없다', '새로운 미의 기준이 생기나?'라며 관심을 표했다.

소녀주의보 관계자는 "지성의 몸무게가 어떻게 알려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실제로 지난 달 쇼케이스 당시에 60㎏가 조금 넘었던 것은 맞다"라고 전했다. 이어 "계속 연습하고 운동하니 살이 조금 빠져서 지금은 59㎏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박세원 인턴기자 sewon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