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정책위의장 "문재인 대통령 양해 수용한 것 아니다"

입력 2017-05-30 13:25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제27차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용호(왼쪽 두번째) 정책위의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정책위의장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협조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양해를 수용한 것이 아니라 대승적 차원에서 협조키로 했다"며, "다른 후보자들의 의혹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덧붙였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