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에프연구소, ‘소통’ 주제로 한 첫 세미나 개최… CAD/CAM 전문과정 다뤄

입력 2017-05-30 12:51

글로벌 CAD/CAM 기업인 디오에프연구소가 오는 7월 23일(일) 오전 10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疏通(소통, communication)’을 주제로 첫 세미나를 개최한다.

디오에프연구소의 첫 번째 세미나인 疏通(소통, communication)은 브랜드 가치인 “기공사가 만드는 브랜드 TOGETHER, WE INNOVATE”를 모티브로 하여, 고객과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세미나이다.

강의는 CAD/CAM 전문과정을 다루며 ▲디지털을 이용한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의 소통 ▲임상에서 유용한 exocad 팁 ▲exocad의 새로운 기능 설명 및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에이스디지털치과 원장인 박준혁 원장이 나선다. 박 원장은 직접 기공을 진행하는 치과의사 원장으로 전 강북삼성병원 치과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다른 강연자인 Akira Schütler은 exocad 시스템 통합 매니저로 CAD 프로그램 회사인 독일 exocad 본사에서 강연을 위해 직접 방문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박성철 소장의 강연도 진행된다. 박 소장은 무암치과기공소 CAD/CAM 소장으로 국내 최대 치과기공 커뮤니티 중 하나인 덴탈2804 사이트에서 exocad 유저포럼에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디오에프연구소 관계자는 “함께 소통하며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연구하는 디오에프연구소가 ‘소통’이라는 주제로 첫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알찬 강의는 물론, 기공사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 참가 안내는 디오에프연구소의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으로 점심 및 기념품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