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국립 대전현충원서 봉사활동 펼친다

입력 2017-05-30 10:46 수정 2017-05-30 10:53
지난해 10월 나사렛대 봉사단이 국립대전현충원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

나사렛대(총장 임승안) 나눔품성봉사센터는 다음달 2일 대전 유성구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벌인다.

교직원과 재학생, 홍보대사 나비(Na-Be) 50여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의 넋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한다.  

봉사단은 현충탑 참배와 보훈미래관 관람 등 현충원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또 비석 닦기, 주변 환경정리 등 묘역 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나사렛대는 지난해 10월 국군의 날에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