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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거북등으로 변한 저수지 바닥
입력
2017-05-30 09:54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30일 오전 말라버린 경남 남해군 이동면 광포마을 저수지의 바닥에 농민들이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 수중펌퍼가 나뒹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