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지구 매립공사 현장 '흙먼지 풀풀'

입력 2017-05-30 09:38



29일 오후 전북 군산시 회현면 오봉마을 인근 새만금지구 농생명용지 매립공사 현장이 희뿌연 흙먼지로 뒤덮여 있다.

이곳 현장은 군산·장항 항로에서 퍼 올린 준설토(뻘) 등을 매립재로 사용해 흙보다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