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찜통 더위, 폭염 피하는 시민들

입력 2017-05-29 15:56


29일 올해 들어 대구경북지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대구의 기온은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기록하는 등 찜통 더위를 보였다. 사진은 폭염을 피해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를 찾은 시민들이 나무그늘 아래서 더위를 피하는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