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피해 도망치자" 필리핀 피난민들

입력 2017-05-29 15:46


필리핀에서는 남부 민다나오섬 마라위를 마우테 반군으로부터 탈환하려는 필리핀 정부군과 반군 간에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이 가운데 29일 마라위를 빠져나가려는 시민들이 자동차 행렬 속에서 자신들은 전투원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백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