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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낮잠이 필요한 시간'
입력
2017-05-29 14:46
수정
2017-05-29 14:53
29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경관단지에 심어진 꽃양귀비가 붉게 물든 가운데 오두막에서 한 농민이 밀짚모자를 쓰고 더위를 피해 낮잠을 자고 있다.
이날 경남 일부지역에는 폭염주위보가 내려졌고 함양군을 비롯한 서부경남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여름 날씨를 보였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