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동안 총 쏘며 돌아다닌 '미시시피 총기난사범'

입력 2017-05-29 10:57

미국 미시시피주 링컨카운티에서 8명을 사살한 총격범 윌리 코리 갓볼트를 28일(현지시간) 경찰관들이 체포하고 있다. 그는 헤어진 부인에게서 아이들을 데려가려다 말다툼 끝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쏜 뒤 7시간이나 총을 쏘며 돌아다녔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