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악화' 보석 신청한 김기춘, 공판 출석

입력 2017-05-29 10:28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인 블랙리스트 작성과 관리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