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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나눔의료봉사단, 이주 외국인 대상 무료 의료지원서비스
입력
2017-05-28 19:41
수정
2017-05-28 19:42
경찰병원(병원장 이홍순) 나눔의료봉사단이 28일 이주민 문화축제가 열리는 인천 강화군을 찾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지원서비스를 하고 있다. 총25명의 의료지원 인력이 참여한 봉사단은 태국과 베트남, 몽골, 스리랑카 등 외국 이주민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사진=경찰병원 제공)
이승림 진료1부장(경찰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나눔의료봉사단장)이 이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찰을 보고 있다.
파이팅하는 경찰병원 나눔의료봉사단.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