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잘못이 아니야,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입력 2017-05-28 15:38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 도어 사고 1주기인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강변역 방면 9-4 승강장 앞에서 한 시민이 희생자 김군을 추모하는 메세지를 적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