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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트럭 5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운전자 사망
입력
2017-05-28 13:50
수정
2017-05-28 13:51
28일 오전 9시17분쯤 전북 부안군 상서면의 한 다리 위를 지나던 1톤 트럭이 하천으로 추락해 소방당국이 운전자 강모(64)씨를 구조하고 있다. 강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진=뉴시스
28일 오전 9시17분쯤 전북 부안군 상서면의 한 다리를 지나던 1톤 트럭이 5미터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 운전자 1명이 숨졌다.
운전자 강 모(64)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 씨가 고속주행 중 다리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민우 인턴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