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주 경찰관 총격 살해범 트래비스 볼

입력 2017-05-28 13:19

미국 버지니아주 특수경찰관 마이클 월터를 총으로 살해한 용의자 트래비스 볼(27). 월터 경찰관은 불우 청소년 돕기에 열성이었던 18년 베테랑이었지만, 27일 리치먼드 시내를 순찰 도중 총에 맞은 뒤 후송된 버지니아 대학병원에서 숨졌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