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한번 세례교인은 영원한 기독교인"…진중세례 받는 훈련병들

입력 2017-05-28 02:55 수정 2017-05-28 03:00

세례자 서약을 하는 훈련병들.

제507차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이 27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3500여명의 훈련병들이 세례를 받았다. 
행사는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와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주관하고 서울 영락교회가 후원했다. 영락교회는 이날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 건축 헌금으로 3억원을 전달했다.  
 

논산=글.사진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