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중국 반환 20주년 앞두고 신용등급 떨어져

입력 2017-05-25 15:04

홍콩의 중국 반환 20주년(7월1일)을 앞두고 홍콩 시내 곳곳이 이를 알리는 포스터들로 장식되고 있다.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하루 전 중국의 신용등급을 낮춘데 이어 이날 홍콩의 신용등급도 Aa1에서 Aa2로 한 단계 떨어트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