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가족식사·개인비품 비용 사비로 지불키로"

입력 2017-05-25 13:28

이정도 총무비서관이 25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대통령 비서실이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 127억원 중 42%인 53억원을 절감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지원 예산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또 "문재인 대통령 가족식사와 개인비품 비용은 사비로 지불키로 했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