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의 유아 양방향 스마트교육 프로그램 키즈콕(KIDSCOK)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스마트 학부모 참여수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부모 참여수업은 지난 20일 경기도 오산에 있는 예인 유치원에서 실시했으며 스마트기기(전자칠판, 스마트패드)와 첨단기술(양방향 솔루션)을 활용한 키즈콕 프로그램을 부모들에게 선보였다.
참여수업은 누리과정의 5월 생활 주제인 ‘나와 가족’에 맞춰 우리 가족에 대해 알아보고 어릴 적 태명과 부모님의 결혼 전 애칭을 알아보는 등 가족 중심으로 구성된 콘텐츠로 진행됐다.
이번 참여수업을 통해 학부모들은 스마트 교육에 대해 이해하고 아이들과 함께 스마트기기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키즈콕은 국내 최초 영·유아 양방향 스마트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사는 전자칠판을, 유아는 개별 패드를 이용해 교사-유아, 유아-유아, 유아-콘텐츠 간의 상호작용이 이뤄지는 교육 솔루션이다.
키즈콕 내에 탑재된 콘텐츠는 누리과정을 다룬 ‘누리콕’, 국제두뇌계발연구소에서 개발한 ‘창의콕’, 인성교육진흥법과 누리과정에 맞춘 ‘인성콕’외에 10가지 양질의 콘텐츠들이 준비돼 있다. 또한 이야기나누기, 안전 교육, SW 교육 등 원에서 멀티 학습이 가능한 교수 자료도 있어 교사들은 교육 및 수업 준비를, 유아들에게는 자기주도적 학습과 창의성, 문제 해결력, 의사소통 능력 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한편, 키즈콕은 창립한 지 올해로 4년차를 맞이했으며 2016년도에는 ‘2016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영·유아스마트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7년에는 ‘2017한국브랜드만족지수1위(유아스마트 부문)’를 수상한 바 있다. 이를 기념해 키즈콕은 2년 연속 수상 기념이벤트를 진행해 2017년 한 해 동안 무료 시연 수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