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가 2017년 신 메뉴로 ‘화이트블링치킨’과 ‘핫쏘울치킨’을 출시, 단기간에 새로운 매출을 경신하면서 외식 창업시장에서 높은 메뉴 경쟁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3월에 출시한 핫쏘울치킨은 한달 만에 판매량이 무려 480%나 폭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월에 출시한 화이트블링치킨은 출시 한 달째인 3월에만 판매량이 2배 이상 올랐고, 이후에도 가파른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신 메뉴 핫쏘울치킨은 강하게 맵지 않으면서 단맛, 매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메뉴다. 강한 매운맛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매운맛 소스로, 치킨과 밥을 비벼 한끼 식사로 해결하기 좋은 치밥 메뉴로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화이트블링치킨 또한 달콤 상큼한 소스와 후라이드치킨, 양파의 궁합이 잘 어우러진다는 평을 받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로 추천되고 있다. 햇양파 특유의 알싸하면서도 아삭한 맛으로 손님상 요리로도 손색없는 맛과 비주얼을 자랑한다고 치킨매니아측은 설명했다.
업체 측 관계자는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R&D에 투자를 진행, 소비자의 수요가 높은 메뉴 개발과 메뉴 품질향상에 힘쓰고 있다”며 “치킨창업 브랜드로서 소자본 맞춤형 창업시스템으로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매장오픈 후에는 맛있는 치킨으로 고객과 점주 모두의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킨매니아는 ‘치킨의 요리화’를 컨셉으로 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여온 치킨프랜차이즈다. 특히, 특허를 획득한 새우치킨은 브랜드 대표 인기메뉴이며, 이외에도 가맹점에서의 원활한 매장운영을 위한 조리오퍼레이션을 단축한 메뉴로 창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높은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치킨매니아 창업과 관련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