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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자살 폭탄'으로 추정되는 가방 메고 있는 맨체스터 폭탄테러 용의자
입력
2017-05-25 09:22
19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안데일 쇼핑몰 CCTV에서 발견된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 폭탄 테러 용의자의 모습. 용의자는 태그가 제거되지 않은 파랑색 가방을 메고 있다.
이 CCTV 영상을 공개한 스카이 뉴스(Sky News)는 영국 경찰들이 이 가방을 멘 사람이 폭탄 테러의 용의자로 추정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용의자가 메고 있는 가방이 테러에 쓰인 자살 폭탄이라고 생각하고 수사 중에 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