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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백발의 두 여인, 스윈튼과 시어런
입력
2017-05-24 17:45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70회 칸국제영화제에서 23일(현지시간) 역대 수상 배우와 감독들의 포토콜에 참석한 틸다 스윈튼(왼쪽)이 샬리즈 시어런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