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더미 못 살겠다!" 미국 대학생 시위

입력 2017-05-24 17:43

미국 버몬트주 미들베리 대학에서는 올 3월 인종차별적 저서를 내놓은 초청강사에 항의하는 몸싸움이 벌어져 교수가 부상당했지만 23일(현지시간) 경찰은 형사처벌을 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다. 사진은 2011년 버몬트주 벌링턴의 대학생들이 학자금 부채에 항의시위하는 모습.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