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 없는 유아자전거 퍼스트바이크(FirstBIKE)는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3층에 신규매장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매장은 팝업 스토어 형태로 문을 열었으며 퍼스트바이크 리미티드 에디션과 정품 보호대 등의 제품 외에도 안전하면서 가벼운 헬멧으로 알려진 독일 아부스의 유아용 헬멧이 함께 전시돼있어 직접 착용해보고 구매도 할 수 있다.
퍼스트바이크 관계자는 “아직 국내에서는 페달 없는 유아자전거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서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곳을 늘려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롯데월드타워를 찾는 많은 분들이 쉽게 퍼스트바이크를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퍼스트바이크의 제품은 전국 신세계백화점 및 현대백화점 완구 코너에서 체험, 구매가 가능하며 아난티 서울의 키즈 편집샵, 부산의 롱보드 전문매장 꾸따 등에도 신규 매장 오픈을 진행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