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민일보] 2017년 5월23일 전·현직 대통령 대통령의 '운명'

입력 2017-05-24 07:00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을 마친 후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 “저의 꿈은 국민 모두의 정부, 모든 국민의 대통령”이라며 “현직 대통령으로서 이 자리에 참석하는 것은 마지막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꿈'을 얘기한 문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은 말을 아꼈지만 국정농단 사건의 공범 최순실씨는 검찰이 처음부터 대통령을 쫓아내려고 했다며 울부짖었습니다.
▶ '법' 앞에 선 박 전 대통령

영국 북서부 맨체스터시의 대형 공연장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22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부상했습니다.
▶또 테러 당한 영국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가 중국의 만리장성도 무너뜨렸습니다.
▶더 진화된 알파고, 세계 최강 커제도 깼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