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밤 쿨 침구류와 함께할까?

입력 2017-05-23 17:27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이마트가 올 여름밤 무더위를 달래 줄 ‘러빙홈 쿨 침구류’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전국 100여개 점포에서 베개 커버, 이불, 패드, 쿠션 등 총 30여 종의 여름철 침구류 판매에 들어갔다. 대표 상품으로는 쿨링 원단을 사용해 시원하게 덮고 잘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트라이프, 눈꽃, 북극곰 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쿨 이불을 39,900원∼49,900원에 마련하고 쿨 배개커버는 7,950원, 쿨 패드는 29,900원∼3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가볍고 강도가 높은 나일론과 감촉이 유연하고 시원한 느낌의 레이온 소재를 혼합해 실용성을 더한 쿨 쿠션, 방석도 함께 판매한다.
23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러빙홈 쿨 침구류'를 선보이고 있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