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함께 뛰는 태주실업

입력 2017-05-22 17:40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제품 홍보 및 유통에 대한 전략이다. 특히 중소기업은 마케팅 및 유통을 전담하는 팀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더욱 그렇다. 이에 태주실업은 최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스마트 홈쇼핑 비즈니스 플랫폼인 아이셀투 서비스를 시작했다.

태주실업은 유리 가공 기계, 창호 및 패스너 사업을 중심으로 한 B2B 부문과 헬스케어 사업을 중심으로 한 B2C 부분의 핵심 사업부로 구성된 업체다. 여기에 지속적인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신규 사업 부문까지 총 5개의 전후방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으로 인해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종합 무역 상사로서 국내외 시장뿐만 아니라 국내 협력사의 해외 진출 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스마트 홈쇼핑 비즈니스 플랫폼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영무(프로그램 총괄)와 허요셉(디자인 총괄)에 기획아래 제품 홍보 및 유통까지 가능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써 중소 제조공장들과 소상공인들의 유통 경로를 효율적이고 파급력이 높은 케이블 홈쇼핑 방식인 스마트 홈쇼핑으로 연계해주게 된다. 현재 라이브 홈쇼핑 방식의 스마트 방송 서비스로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아이셀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 등 각종 SNS채널에서 생방송이 진행되고 있다.

스마트 홈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셀투 비디오 커머스 플랫폼은 쇼핑 호스트의 직접적인 체험으로 보다 생생한 제품 상세 설명이 가능하다. 또한 방송 시간 내 울트라 초특가 등의 특별 가격 구성 및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구매력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브랜드 이미지 및 상품 이미지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영상 제작사 대비 최저가의 비용으로 홈쇼핑 영상 및 광고 영상 제작 시 초기 입점비 무료, 홍보비 무료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에 예산이 충분하지 않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도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하다.

또한 마케팅, 홍보 파트너스 뿐만 아니라 B2B 상품 파트너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 세계의 유망기업이 상품 판매를 의뢰할 시 스마트 홈쇼핑 방식으로 고객에게 직접 판매도 가능하며 기업 간의 직수입, 직매입이 모두 가능하다. 총괄 사업관계자는 “마케팅 방안 구상 및 자사 제품의 유통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비디오 커머스 서비스를 도입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지속해서 연구하며 진정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