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매칭 카풀앱 티티카카가 지난 4월 말 종료된 오픈 이벤트에 이어, 60% 할인쿠폰 지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티티카카는 실시간 매칭을 통해 자가용 운전자(드라이버)와 경로가 가장 비슷한 사용자(라이더)의 동승을 매칭해주는 카풀앱이다. 어플 리스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같은 방향의 라이더를 찾을 수 있다.
운전자(드라이버)는 빈 자석을 공유해 수입을 얻을 수 있고, 사용자(라이더)는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어 차량 유류비가 부담스러운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으로 단조로운 출퇴근길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대인 관계를 넓힐 수 있다는 장점도 갖는다.
뿐만 아니라, 드라이버의 실명인증 등 각종 인증 제도로 라이더의 안전을 도모하며, 운전자와 사용자 양방향 평가를 반영해 즐거운 카플 생활을 만들어 준다. 카풀 이용이 불가한 시간이거나 근처에 이용 가능한 차량이 없을 시에는, 택시와의 연계를 통해 가까운 거리에 있는 택시에게 호출을 보내주기도 한다.
티티카카 어플은 현재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사용 가능하며, 쿠폰은 1일 2회까지 발급 받을 수 있다.
티티카카 관계자는 “지난 오픈 이벤트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한 달 더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번 달도 티티카카와 함께 즐거운 출퇴근길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티티카카’, ‘티티카카드라이버’ 또는 티티카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