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친환경 주방세제 ‘이코스피어 주방세제’ 출시

입력 2017-05-22 13:44

뉴스킨 코리아의 생활·교육 브랜드 빅플래닛은 인체와 환경에 안전한 성분을 사용한 친환경 주방세제 ‘이코스피어(Ecosphere) 주방세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코스피어 주방세제’는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생활용품으로 인증 받은 안전한 주방세제다. 순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으며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주방세제라 식기 세척부터 채소와 과일 세척까지 가능해 주방세제 하나로 다방면에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알레르기 유발물질과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피부 비자극 S마크도 획득했다. 유럽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식물성 고급 계면활성제인 라우릴글루코사이드와 데실글루코사이드를 사용하여 환경과 피부에 안전하다. 제품에 포함된 모든 성분을 표기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세척력도 뛰어나다. 적은 사용량으로도 말끔하게 세척이 가능해 식기에 남은 기름 등을 깨끗이 닦아준다. 가격은 1세트(600㎖·4개입)에 3만 원대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