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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돈 봉투 회식' 이창재 차관 이임식
입력
2017-05-22 11:03
‘돈 봉투 회식’의 후폭풍으로 지난 19일 사의를 표명한 이창재 (52·사법연수원 19기)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의 이임식이 열린 22일 오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이 직무대행이 자녀와 포옹하고 있다.
이 차관은 지난해 11월 '최순실 게이트'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검찰·특검의 수사를 받게 된 여파로 김현웅 장관이 물러나며 대행을 맡았고, 후임으로는 이금로(52·사법연수원 20기) 인천지검장이 임명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