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국민의 신뢰·공감받는 검찰을 만들어달라"

입력 2017-05-22 10:55 수정 2017-05-22 11:03

‘돈 봉투 회식’의 후폭풍으로 지난 19일 사의를 표명한 이창재 (52·사법연수원 19기)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의 이임식이 열린 22일 오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이 직무대행이 이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 차관은 지난해 11월 '최순실 게이트'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검찰·특검의 수사를 받게 된 여파로 김현웅 장관이 물러나며 대행을 맡았고, 후임으로는 이금로(52·사법연수원 20기) 인천지검장이 임명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