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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칸 레드카펫 도착한 '악녀'
입력
2017-05-22 09:39
한국 영화 '악녀'의 제작 및 출연진이 21일(현짓기간)제70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작품을 선보이기전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가 정병길 감독이고, 그 옆으로 배우 김서형, 성준, 김옥빈 등이 서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