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의 한 목재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9일 오후 5시41분쯤 발생해 3시간여 만에 잡혔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는 진화에 나섰지만 목재공장인 탓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길은 공장 건물 2동과 인근 폐차장으로 번졌지만, 두 곳의 직원들이 긴급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충북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의 한 목재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9일 오후 5시41분쯤 발생해 3시간여 만에 잡혔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는 진화에 나섰지만 목재공장인 탓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길은 공장 건물 2동과 인근 폐차장으로 번졌지만, 두 곳의 직원들이 긴급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