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 퍼스트가든서 네이버 온스테이지 뮤직비디오 촬영

입력 2017-05-19 16:30

가수 로이킴이 최근 퍼스트가든에서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온스테이지 촬영을 진행했다.

TV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가수 로이킴은 2012년 데뷔 후, 변함없이 꾸준한 음악활동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 로이킴은 봄봄봄, 문득, 영원한 건 없지만 등 감미로운 목소리로 기타와 잘 어우러지는 곡을 소화해 냈다.

한편, 이 영상이 5월 18일 공개되면서 로이킴과 함께 촬영장소 퍼스트가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퍼스트가든은 일산에 위치한 테마 공원으로, 야경이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원이다. 산책로와 온실 및 33개의 이야기정원과 조류원, 혜윰문화센터, 웨딩홀, 놀이시설 등이 있다.

최근 50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애비뉴마켓과 뮤직페스타,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며, 일산과 파주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퍼스트가든에서 운영 중인 체험학습 프로그램 ‘키즈&주니어 가드너 꼬마정원사’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퍼스트가든에서는 네이버 온스테이지 이 외에도,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MBC 드라마 '불야성', MBC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오픈남녀' 등 다양한 방송 촬영의 배경이 된 적이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