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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지리산 숲길 장식하는 오색찬란 등산복
입력
2017-05-19 10:11
경남 하동군은 매년 가을 지리산 청학동과 슬로시티 악양면을 걷는 '지리산 회남재 숲길'이 경남도내에서는 유일하게 2017 가을 걷기축제 지원공모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