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2일 흑석동 주민센터 2층에 ‘맘스하트 카페’ 1호점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맘스하트 카페는 가정양육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육아카페로 공동육아 공간을 제공하고 보육 과정을 운영하며 부모자조모임을 지원한다.
운영은 동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맡고, 관리·부모상담 업무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진 운영요원이 담당한다.
동작구는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상도·노량진, 대방·신대방, 사당 등 권역별 1개씩 총 4개 지점을 설치할 계획이다.
[로컬브리핑]동작구, 공동육아카페 1호점 문연다
입력 2017-05-18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