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찬성(왼쪽)과 이아영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자유빌딩 연습실에서 열린 연극 '나의사랑 나의신부' (연출 정태영) 연습실 공개 프레스콜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연극 '나의사랑 나의신부'는 박중훈, 고 최진실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무대에서는 음악과 함께 섬세한 연극만의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6월2일부터 7월30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