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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아즈라크 난민촌, 첫 태양열 발전소 설치
입력
2017-05-18 16:11
시리아 난민들이 17일(현지시간) 유엔 난민 단체가 첫 태양열 발전소를 설치한 아즈라크 난민촌 주변을 걷고 있는 모습.
유엔 난민 단체는 스웨덴의 가구 제조 기업 이케아의 후원을 받아 발전소를 설립했다. 이 태양열 발전소로 아즈라크 난민촌은 재생 에너지를 사용해 매년 150만 달러(약 15억원)를 절감하는 첫 난민촌이 된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