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노하우가 집약된 여름팩트 ‘아이스 블랑팩트’

입력 2017-05-18 15:53

2017년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유럽 최대 뷰티 박람회이자 세계 4대 박람회 중 하나인 이 곳에서 K-beauty로 한 눈에 주목을 받은 브랜드가 있다.

유양희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런칭한 엘로엘이 바로 그 주인공.

유양희 아티스트는 각종 촬영과 항공사 강의 등으로 20년간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엘로엘을 런칭했는데 전문가만의 시크릿 노하우와 간단한 팁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블랑팩트로 작년 겨울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돌풍을 일으켰던 엘로엘은 여름 시즌을 맞아 업그레이드 된 버전인 ‘아이스 블랑팩트’를 선보이며 또 한번 팩트의 혁명을 예고했다.

특히 슈퍼모델 강민아와 고예슬이 코스모프로프의 히트 아이템으로 소개하며 국내의 언론매체에서도 아이스 블랑팩트는 출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엘로엘 아이스 블랑팩트의 큰 특징으로는 자외선과 땀으로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쉬운 여름에 강한 팩트라는 것이다.

파도를 형상화한 흰색과 하늘색의 디자인이 눈에 띄는 아이스 블랑팩트는 미백크림과 수분크림이 섞인 회오리문양의 크림이 눈에 띄므로 벌써 많은 사람들에게 젤라또 팩트라는 별명으로 불리우고 있다.

자외선 차단, 워터프루프로 31시간 메이크업을 지속시켜주며 피지조절, 보송한 마무리감과 커버력으로 당당한 여름을 선사하니 ‘역시나 전문가가 만든 브랜드답다’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이다.

얼음을 연상시키는 푸른색의 실리콘 퍼프가 쿨링감을 주므로 트랜디세터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